코웨이 정수기 렌탈 가격이 계약서와 다를 때 대처법


코웨이 렌탈 요금 차이 대처법

❗ 예상보다 비싼 렌탈 요금? 침착하게 대처하세요

코웨이 정수기를 렌탈하고 나서 처음 청구서를 받았을 때, 상담받은 금액보다 높게 나왔다면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.
“분명히 29,900원이라고 했는데 왜 34,900원이 나왔지?”
이런 경험, 혼자만의 일이 아닙니다. 소비자 보호법과 명확한 절차를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으니, 아래 단계를 따라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해보세요.


❓ Q. 상담 시 안내받은 렌탈료와 실제 청구 금액이 다른 이유는?

A. 다음과 같은 사유가 대표적입니다.

  1. 제휴카드 미사용 또는 조건 불충족

    • 상담사가 제휴카드 사용 시 할인 금액만 설명했지만, 실제로는 제휴카드 발급 또는 사용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 일반 요금이 적용됨.

    • 예: 제휴카드 월 30만 원 이상 사용 시 할인 → 미달성 시 할인 미적용.

  2. 상담사의 불완전 판매 또는 과실

    • 상담 중 프로모션 기간 안내 미흡, 일반 요금 설명 누락 등으로 인한 오해 발생.

    • 일부 상담사가 실적을 위해 할인 요금만 강조하는 경우도 있음.

  3. 계약서 내 표기된 내용과 실제 다름

    • 계약서에는 ‘기본 요금’만 명시되고, 상담 시 구두 안내된 조건이 누락된 경우.

  4. 설치 기사와의 현장 옵션 변경

    • 설치 과정에서 UV 살균 기능, 고급 필터 추가 등으로 인한 금액 인상.


✅ 실제 사례로 보는 문제와 해결 과정

사례 A – 제휴카드 미사용

김모 씨는 상담사로부터 “월 29,900원”에 렌탈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지만, 제휴카드를 발급하지 않아 월 34,900원이 청구됨.
해결방법: 상담 녹취 기록 요청 → 상담 시 카드 조건 미안내 확인 → 고객센터에 할인 적용 요청 → 일부 월 요금 환불 + 카드 발급 후 할인 적용

사례 B – 계약 내용과 다른 요금 청구

박모 씨는 분명히 ‘기본형’ 정수기로 계약했지만, 설치 기사 안내로 UV기능 포함형으로 변경되어 월 요금 5,000원 추가됨.
해결방법: 계약서 확인 → 변경 동의 기록 없음 → 고객센터 통해 기능 제거 및 요금 수정 조치


🛠 코웨이 렌탈 요금 차이, 이렇게 대처하세요

✅ 1단계: 상담 내역 확인 요청

  • 고객센터(1588-5200)에 연락해 상담 녹취 기록을 요청하세요.

  • 콜 상담, 카카오 상담 모두 법적으로 보관되어 있으며, 본인 요청 시 청취 또는 열람 가능합니다.

✅ 2단계: 계약서 및 약관 확인

  • 렌탈 계약서, 이메일 또는 문자로 받은 계약 내역 확인.

  • “할인가 적용 조건”이 명시되었는지, 제휴카드/설치일/옵션 등 확인 필요.

✅ 3단계: 고객센터 이의 제기

  • 계약 당시 조건이 정확히 안내되지 않았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.

  • 예: “카드 조건을 설명받지 못했다”, “할인 종료에 대한 안내가 없었다”

✅ 4단계: 할인 조건 재적용 또는 환불 요청

  • 할인 조건 충족 시, 이후부터 할인가 재적용 요청 가능.

  • 조건 미안내 또는 상담사 과실 확인 시, 차액 일부 환불 요청 가능.

✅ 5단계: 외부 기관 신고 (해결 안 될 경우)

  •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신고

  • 불완전 판매 또는 기만행위로 판단되면, 중재·환불·계약해지 조치 가능


🧾 소비자를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

체크 항목설명확인 여부
계약서 요금 및 조건 확인할인 조건, 제휴카드 사용 등 명확히 명시
상담 내용 녹취 보관 여부콜센터, 카카오 상담 포함
설치 후 기능 추가 여부 확인UV, 냉온수 기능 등 옵션 유무 체크
청구서 최초 금액 확인계약 후 첫 청구 금액 정확히 검토
고객센터 이의 제기 기록통화 내용 날짜 및 내용 기록

📞 고객센터 직접 연결 정보

  • 코웨이 고객센터: 1588-5200

  • 운영시간: 평일 오전 9시 ~ 오후 6시

  • 카카오톡 상담: 코웨이 플러스친구 추가 후 1:1 채팅


🔗 참고 링크 및 추가 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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